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북미정상회담/준비 (문단 편집) === 5월 11일 -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방미 === ||<-2> [[파일:180511한미외교장관공동기자회견.jpg|width=100%]]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height=15]] [[강경화]]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 > 북한이 빠르게 비핵화를 하는 과감한 조치를 한다면, 미국은 북한이 우리의 우방인 한국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달성하도록 협력할 준비가 돼있다. > 한미는 [[PVID|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기로 약속했다. > ----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 우리는 우리의 목표가 한반도의 [[CVID|완전하고 검증할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 우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를 향한 심화한 조치, 더욱 구체적인 조치를 보고싶다. 따라서 현재 우리는 제재 완화를 거론하지 않고 있다.[br] > 폼페이오 장관과 나는 65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핵심으로 오랫동안 역할을 해왔음을 재확인했다. 우리는 미군의 한국 주둔이 한미동맹의 최우선 사안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 한미동맹이 얼마나 공고하고 (주한미군과 같은) 동맹 이슈는 동맹 사이에서 다뤄질 일이지, 북한과 다룰 일이 아니다. 주한미군 감축 논의는 전혀 없었다. > ---- > '''[[강경화]]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최근 미 행정부는 공개 발언에서 'CVID'를 더 많이 사용하며 과거 기준으로 회귀하는 듯했지만, 폼페이오 장관이 오랜만에 다시 'PVID'를 꺼내 든 것이다. 그러나 강 장관은 같은 회견에서 "우리는 한반도에서 'CVID'를 성취하는 것이 목표라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혀 폼페이오 장관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http://v.media.daum.net/v/20180512103034943|#]]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빠르게 비핵화할 경우 남한과 같은 수준의 번영을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는데, 김정은과의 2차 면담 직후 나온 발언이어서 미국과 북한 간에 비핵화 로드맵과 비핵화 이후의 체제 보장과 경제 원조 로드맵에 관해 어느 정도 접점을 찾은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